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테라(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문단 편집) == 특징 == * 어째서인지 "스바루를 향해 맹목적인 사랑"을 보내온다. 얼마나 심한지 거의 저주, 집착 수준. [[에키드나(리제로)|에키드나]]조차 그녀의 맹목적인 사랑에 대해 ''''탐욕'이라는 이름을 거두고 싶어진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다고 발언할 지경이니 말 다 한 셈이다.[* 어느 정도로 미쳐있는지 에키드나 앞에서 중얼거리는데 스바루의 호흡, 생각, 말 한마디 그 외의 스바루의 전부는 자신만의 것이라는 소리를 미친 듯이 반복한다.] * 스바루에게 '''사망귀환을 건 시전자이자 사망귀환의 근원'''이며, 에키드나의 가설에 따르면 루프의 횟수는 무한하다고 한다. ~~死테라~~ * 다른 마녀들의 말에 따르면 400년전 사테라가 세계를 파괴하려 한 것은 지나치게 많은 [[마녀인자]]를 받아들여 미쳤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녀인자는 이전 마녀인자 소유자를 죽인자에게 이동한다.] * 마녀들 전부 질투의 마녀와 사테라는 별개의 인물로 보는 듯 하다. 마녀의 인자의 적성이 없는 자에게 강제로 마녀의 인자를 주입하면 인격이 분열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마녀의 인자에 의해 발현되는 인격과 원래의 인격으로 나뉘어지므로 이 때문에 '질투의 마녀'와 '사테라'의 인격이 나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질투의 마녀와 사테라를 한꺼번에 싫어하는 에키드나 이외의 마녀들은 "사테라"에게 비교적 우호적이고 그 중엔 애칭으로 부르는 마녀들도 있다. 에키드나는 그녀의 공간인 마녀의 다과회에 나타난 사테라를 공격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그랬다간 미네르바, 세크메트, 튀폰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할 정도이고, 에키드나처럼 사테라 또한 싫어하긴 하지만 "질투의 마녀"보다는 "사테라"가 낫다는 카밀라는 모두의 원수는 "질투의 마녀"가 맞긴 하지만 "사테라"가 아니라고 한다. * 분노의 마녀 미네르바는 특히 더 친한지 사테라가 갑자기 다과회에 나타났을 때 그게 "질투의 마녀"인지 "사테라"인지 구별하기 위해 가까이 가서 주먹을 날리는 척을 한다. 이후 아무런 행동을 안하는 사테라를 보고 "사테라"니까 아무런 행동을 안했지 "질투의 마녀"라면 반응했을 것이라며 사테라가 맞다고 인증하는데 질투의 마녀로 폭주하면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듯 하다. 서적판에서는 삭제되었다. * 재밌는 것은 세계의 반을 괴멸시키고 다른 마녀들의 인자를 빼앗은 사건에 뭔가 알려지지 않은 진실이 있는 듯. 스바루가 마녀들이 "사테라"에게 우호적인 것을 보고 "사테라"가 아니라 "질투의 마녀"가 세계의 반을 망하게 하고 마녀들을 쓰러트렸냐고 물어보니, 에키드나가 오히려 그 반대라며 세계의 반과 나머지 마녀들의 마녀 인자를 흡수한 것은 "질투의 마녀"가 아니라 "사테라"가 맞다고 한다.[* 애초에 이게 당연한게 위의 말대로 사테라가 다수의 마녀인자를 못버티고 인격이 분열된 것이라면 '''분열할 정도의 마녀인자를 마녀들을 죽인 이후에 흡수했다.''' 라는 것이 된다. 애초에 설명자체도 사테라가 마녀인자를 버티지 못해 분열했다고 했으므로 '''사테라가 나머지 6마녀의 마녀인자를 흡수한 것''' 만은 진실로 보인다. 처음부터 마녀인자를 흡수하지만 않았으면 질투의 마녀라는 인격도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크메트는 "질투의 마녀"는 용서하지 못하지만, 사테라는 원망하지 않는다고 한다. * 다른 마녀들의 이름은 소행성을 따온 것에 비해서 사테라만 소행성이 아니다. 작가의 발언에 따르면 이름의 유래는 마지막 챕터인 11장에서 밝혀진다고 하는데,[* [[https://ask.fm/nezumiironyanko/answers/114256347829]] ] 현재 추정되는 것으로는 별을 뜻하는 스텔라(Stellar), 위성을 뜻하는 새틀라이트(Satellite) 이다. TS 버전인 마미가우에서 [[팩(리제로)|팩]],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라인하르트]]와 더불어서 이름이 아예 통째로 바뀌었다. 당연히 질투의 마녀에서 질투의 '마인'으로 바뀐 건 둘째 치더라도, 바뀐 이름은 '''[[루나]]'''. 루나가 '''달을 상징하는 이름'''이라는 걸 고려하면 의미심장한 떡밥이다. * [[마녀교]]가 숭배하는 대상. 단 작가 말로는 지금은 현재 공식적으로 종교 기능을 하고 있지는 않다. * 6장 연재본에서 온전치 못한 상태의 [[볼카니카]]가 그녀를 깊이 걱정하고, 또 자기가 사테라가 타락하는 것을 막지 못해 이 사단이 났다며 후회하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애초에 400년 전의 질투의 마녀 사건은 여러모로 잘못 알려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볼카니카 본인은 사테라를 매우 아끼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걸로 보아 레이드나 플뤼겔과도 달리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